'우결' 강소라, 슈주 동해에 "3호 도련님" 호칭정리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1.12.1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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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슈퍼주니어 동해가 '남자3호'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1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강소라는 남편 이특을 응원하기 위해 '슈퍼주니어 콘서트-슈퍼쇼 4' 리허설 현장을 찾았다.


이날 강소라는 슈퍼주니어의 간식을 직접 준비하고, 이특만을 위한 깜짝 선물도 준비해와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첫 만남 이후 두 번째로 멤버들 앞에서 강소라와 데이트를 하게 된 이특은 "많이 가까워졌다"며 친해진 사이를 닭살 애정 행각으로 인증해 슈퍼주니어 멤버들을 경악케 했다.

이후 강소라와 슈퍼주니어 멤더들인 성민, 규현, 은혁, 동해가 호칭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해가 지난 방송에서 '남자 3호' 화제가 됐다는 말에 강소라는 "1호, 2호, 3호 도련님으로 부르겠다"고 말했다. 앞서 동해는 SBS '짝'에 남자 3호로 출연해 화제가 됐다.


그러나 은혁이 "나이순으로 1호, 2호, 3호로 하자"고 제안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해는 다시 남자 3호로 정해져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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