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2'아메리카노, 팀복 공개 "협찬 받은 거 아냐"

이보경 인턴기자 / 입력 : 2011.12.21 14:43
  • 글자크기조절
image
개그우먼 정주리, 안영미, 김미려(왼쪽부터 차례로) ⓒ출처=김미려 미투데이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인 아메리카노(김미려, 안영미, 정주리)가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팀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미려는 지난 20일 오후 11시 3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메리카노 팀 복! 협찬 받은 거 아님. 돈 주고 구입한 거임. 어디 협찬해 주실 분들 없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안영미, 정주리, 김미려를 비롯한 '코빅2'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안영미, 정주리, 김미려는 무채색의 옷을 입은 다른 동료들과 다르게 주황, 노랑, 분홍 등의 컬러풀한 티셔츠를 입고 있어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갈수록 예뻐지시네요. 녹화 잘 하셨나요?" "오늘 진짜 어찌나 웃었던지. 하하. 눈물 흘릴 뻔 했어요" "빨리 보고 싶어요! 어~서~"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24일 첫 방송하는 tvN '코미디 빅리그2'에는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옹달샘(유세윤, 장동민, 유상무)과 준우승팀 아메리카노(안영미, 김미려, 정주리) 등의 기존 출연진들이 출연하는 것은 물론 강유미, 최국, 박규선, 이용진 등이 새롭게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