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7년 전부터 발토시 "유행을 예견하는 자!"

임승미 인턴기자 / 입력 : 2012.01.07 14:45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노홍철 트위터


방송인 노홍철이 자신만의 독특한 겨울 패션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추워! 워! 막 추워! 발토시 단단히 하고 출근^^ 촬영지 근처백화점 남성복 매장 마네킹에 발토시 잔뜩 디스플레이 발견!"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아~ 7년 전에 발토시하고 나갔을 때 다들 미쳤다고 했었는데. 역시 하고 싶은 거하며 살아야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호피무늬 장식 되어있는 독특한 청바지에 퍼 발토시를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촬영 한 것으로 노홍철은 평소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패셔니스타 다운 완벽한 겨울 패션입니다" "7년 전에 저런 발토시를. 유행을 미리 예견하셨군요" "겨울 패션의 완성은 발토시군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매사의 긍정적인 면모를 과시하며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