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리얼 레니, 예고 편입.."가수·연기 공부하고파"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2.03.20 15:49
  • 글자크기조절
image
씨리얼 레니 ⓒ안은나 인턴기자


걸그룹 씨리얼 멤버 레니(본명 이유진·16)가 본격적인 연예 활동을 위해 예술고등학교로 편입했다.

서울 구정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레니는 19일 공연예술고등학교로 편입했다. 영상예술과 방송연기전공을 택한 레니는 가수 활동과 더불어 연기 공부에도 매진할 계획이다.


씨리얼 측 관계자는 20일 스타뉴스에 "레니가 보다 활발한 가수 활동을 위해 예술학교로 편입했다'며 "많은 아이돌 가수들이 재학 중인 학교인 만큼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배우겠단 각오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레니는 3학년에 재학 중인 미쓰에이 수지, 에이핑크 오하영과 선후배 사이가 됐다. 아이돌 그룹 B1A4 공찬과 마이네임 준큐, 엠넷 '슈퍼스타K3' 출신 신지수 역시 지난해 이 학교를 졸업했다.

레니가 속한 씨리얼은 현재 미니 2집 '러브 다이어리' 타이틀곡 '조마조마'로 활동 중이다.


케미(김용원·19), 레디(이다희·18), 에피(이지훈·18), 앤제이(조여운·17), 레니로 이뤄진 씨리얼은 작사가 겸 음악 프로듀서 최갑원 대표가 지난해 9월 선보인 실력파 걸 그룹이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