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비' 장근석, 日언론 플래시 세례 '인기실감'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2.07.2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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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트리제이컴퍼니>


배우 장근석이 드라마 '사랑비' 일본 프로모션에서 일본 언론의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25일 장근석의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에 따르면 장근석이 지난 24일 일본에서 열린 '사랑비' 기자회견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기자회견은 일본 민영방송 후지TV에서 방영될 '사랑비'의 첫 방송을 앞두고 열렸다. 약 130명이 넘는 일본 기자들과 요미우리, 마이니치 등 전국 주요 신문 및 모든 스포츠지가 참석하는 등 약 90개에 달하는 일본 주요 언론이 관심을 보였다.

장근석은 기자회견에서 일본 주요 언론들의 플래시 세례와 드라마 관련 질문이 끊이지 않았으며, 팬들이 건물주위를 에워싸 일대 교통이 마비돼 경찰들이 동원 되었을 정도였다.

그는 오랜만에 일본에서 재회하는 '사랑비'의 여주인공 걸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와 누가 먼저랄 것 없이 대기실을 오가며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또한 기자회견장에서 윤아와 척하면 척 찰떡 호흡을 과시, 재치 있는 답변으로 회견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장근석과 윤아 주연의 '사랑비'는 지난 5월 일본 케이블 채널 KNTV에서 첫 선을 보이며 일본에 상륙했다.

한편 장근석과 윤아가 주연해 일본에서 화제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사랑비'는 25일부터는 일본 후지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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