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지희' 스테파니, 섹시 발레댄스로 솔로 데뷔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2.10.1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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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사진=엠카운트다운 캡처>


걸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스테파니가 화려한 춤 솜씨로 솔로 컴백을 알렸다.

스테파니는 18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게임' 첫 무대를 선보였다. 2007년 이후 약 5년 만의 첫 무대다.


이날 스테파니는 화이트 드레스를 차려입고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비주얼 무대를 뽐냈다. 특히 발레를 전공한 스테파니는 이를 활용한 도발적인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스테파니의 이번 컴백은 대형 가요 기획사들인 SM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라인이 손잡고 진행한 프로젝트란 점에서 특별하다. 히트 작곡가 김창환은 '게임'과 '댄스' 2곡의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스테파니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지난 2005년 4월 다나 선데이 린아와 함께 천상지희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스테파니는 천상지희 활동을 쉬는 기간, 로스엔젤레스 발레단 무용수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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