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세븐·박한별 커플에 "부러우면 지는거다"

강금아 인턴기자 / 입력 : 2012.12.31 11:22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 = 박진영 트위터>


가수 박진영이 세븐-박한별 커플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부러우면 지는거다. 난 내 왼쪽 두 명이 안 부럽다, 안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겨운이랑 다 '나쁜재즈바' 놀러 와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겨운과 박진영, 박한별, 세븐이 나란히 서서 친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박진영의 왼편에는 10년 넘게 열애중인 연예계 공식 커플 박한별과 세븐이 여전히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미 지셨네요", "두 사람 여전히 잘 만나고 있구나", "부러우면 지는 건데 참 부럽다", "한결같은 커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28일부터 31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나쁜재즈바'를 통해 특유의 음악세계와 강렬한 퍼포먼스가 눈에 띄는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