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게임 금메달리스트' 임용규, 훈련소에서도 金 따?

김지현 기자 / 입력 : 2015.02.06 09:58 / 조회 :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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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규가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복귀했다. /사진=대한테니스협회



지난해 9월 인천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복식에서 정현(19)과 함께 금메달을 획득한 임용규(24)가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돌아왔다.

지난 1월2일부터 29일까지 훈련소에서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임용규는 5일 "4주 동안 규칙적인 생활과 단체생활을 통해 입대전보다 몸 상태가 훨씬 좋아졌다"고 말문을 연 뒤 힘들었지만 즐겁게 생활했다고 말했다.

임용규는 "훈련소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배웠고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소중함도 깨달았다"면서 "4주 군사훈련이 선수생활을 하는데 큰 자산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훈련소에서 분대장을 맡아 우수 훈련생으로 발탁돼 금메달을 받았다는 임용규는 아시안게임 금메달만큼이나 자신에게는 소중한 메달이라며 즐거워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임용규는 "우선 이제부터 동계훈련을 시작해 몸을 만들고 다가오는 데이비스컵 지역예선에 대비해 철저히 준비 하겠다"라며 "어떤 대회 어떤 경기든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 펼칠 수 있도록 노력 하겠고 즐거운 마음으로 목표를 위해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용규는 5일 열린 대한테니스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2014년도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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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규가 2014년도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사진=대한테니스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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