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화기애애 종방연..희애 옆에 민종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5.09.30 08:56
  • 글자크기조절
image
SBS '미세스캅' 종방연 현장의 김희애(가운데)와 김민종 /출처=SNS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이 종영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종방연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미세스캅' 관계자가 SNS에 공개한 사진에는 이날 열린 종방연 현장 속 김희애, 김민종 등 '미세스캅' 주연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극중 강력 1팀장 최영진 역을 맡아 카리스마 있는 형사 연기를 펼친 김희애는 종방연 현장에서도 남다른 카리스마로 눈길을 끌고 있다.

image
SBS '미세스캅' 종방연 /출처=SNS


image
SBS '미세스캅' 종방연 /출처=SNS



극중에서와 마찬가지로 김민종(박종호 분)이 김희애 곁을 지키고 있는 것도 흥미롭다. 방송 내내 월화극 시청률 1위를 달려서인지 참석 배우들의 모습이 화기애애하다.

한편 지난 29일 17~18회 2회 연속 방송된 '미세스 캅'은 최영진이 그간 각종 악행을 저지른 강태유(손병호 분)와 악연을 매듭지었다. 강태유는 죽음을 맞았으며, 한진우(손호준 분), 민도영(이다희 분)은 키스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18회 최종회 시청률은 15.8%(닐슨코리아 전국기준)다.
기자 프로필
문완식 | munwansik@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장 문완식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