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초콜릿' 나온다..데뷔 10년 맞아 7월 판매 시작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6.06.2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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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초콜릿


'박해진 초콜릿'이 6년만에 다시 나온다.

29일 소속사 마운틴 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해진의 얼굴과 이름을 건 초콜릿이 오는 7월 초부터 정식 유통된다.


프랑스 고급 과자인 '랑그드샤' 쿠키로 만든 초콜릿 '브라우니 랑그드샤'와 '화이트 랑그드샤' 제품으로 출시된다.

'박해진 초콜릿'은 지난 2010년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로 큰 사랑을 받았을 당시 '연하남' 별명을 살린 초콜릿 이후 두 번째다.

이 초콜릿은 국내에는 시판되지 않고 면세점을 통해 중국, 일본 등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한류 상품으로 판매돼 왔다.


올해 새롭게 태어난 '박해진 초콜릿'은 국내 면세점은 물론이고 전국 아울렛 매장을 통해서도 확대 판매된다.

박해진은 앞서 롯데시네마와 손잡고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관인 '박해진 영화관'을 중국에 연이어 오픈한 데 이어 수익금 전액을 중국 아이들의 수술비와 재활 치료에 쾌척하며 훈훈함을 더한 바 있다.

한편 최근 중국 베이징에 이어 대만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박해진은 오는 7월 31일 태국 므엉 타이 지엠엠 라이브 하우스(MUANG THAI GMM LIVE HOUSE)에서 계속해서 아시아 팬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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