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프렌즈' 윤종신·여자친구·아이오아이 등 대세 대거 출연

김현민 인턴기자 / 입력 : 2016.09.0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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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2TV


KBS 2TV 추석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헬로 프렌즈-친구추가' 출연진들의 녹화 출근길 사진이 공개됐다.

9일 KBS 측은 '헬로 프렌즈' 출연진의 출근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 8일 오전 '헬로 프렌즈' 녹화를 위해 KBS로 향하는 '헬로 프렌즈'의 MC를 맡은 윤종신, 김준호, 서장훈, 허지웅, 윤두준과 아이돌그룹 에이핑크, 비투비, 강남, 아이오아이, 여자친구, 다이아, 우주소녀, 솔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윤종신은 프로그램 제목에 맞게 손가락으로 플러스를 그린 포즈를 지었다. 서장훈은 캐릭터 티셔츠와 트레이닝 바지로 편안한 출근길 패션을 보여준 반면 허지웅은 화이트 셔츠와 블랙진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비스트 윤두준은 시크함을 강조하는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며 엄지를 척 추켜세우며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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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2TV



에이핑크 은지, 보미, 남주는 이른 아침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드러냈고 비투비 일훈, 은광은 손으로 하트를 그려 여유를 보였으며 강남은 선글라스로 멋을 냈다. 이어 아이오아이 소미, 청하, 유정, 소혜는 상큼한 미소를 지었고 우주소녀 다영, 수빈, 은서와 다이아 채연, 희현, 그리고 여자친구 유주, 예린, 엄지, 은하와 솔빈까지 매력 넘치는 아이돌이 대거 등장했다.

'헬로 프렌즈-친구추가'(이하 '헬로 프렌즈')는 나이, 세대, 생각의 차이를 허물고 전 세대가 친구가 될 수 있는 교감 버라이어티 토크쇼다.

예능감으로 무장한 대세 MC들과 생기발랄한 아이돌들이 '헬로프렌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헬로 프렌즈'는 오는 18일 오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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