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현욱 "8세 연하 예비신부, 엘사 닮았다" 쌍둥이 임신 비화 공개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6.11.2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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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라디오스타'


12월 결혼을 앞둔 김현욱이 '라디오스타'에서 엘사를 닮은 8세 연하 예비 신부와의 러브스토리와 쌍둥이 임신에 관한 사실을 밝힌다.

오는 23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황교진)는 '4대 보험은 끝났다 구직자들' 특집으로 김현욱-이지연-한석준-조우종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네 사람은 당당하게 프리 선언을 했던 기세로 빵빵 터지는 프리한 입담을 자랑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김현욱은 12월에 치러질 결혼과 쌍둥이 임신이라는 겹경사를 맞이해 관련 이야기를 모두 공개했다. 그는 8살 연하 예비 신부가 엘사를 닮았다고 밝히는 등 예비신부와의 러브스토리까지 공개했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김현욱은 자신의 나이로 인해 생긴 '쌍둥이 임신'과 관련한 비밀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결혼 전 총각에게서 듣기 힘든 그의 에피소드에 윤종신 등 MC들은 "총각이 왜~"라면서도 계속해서 질문을 이어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김현욱은 휘황찬란한 탬버린 실력을 마음껏 뽐낼 예정. 그는 탬버린 가격의 20배에 달하는 탬버린 케이스로 4MC의 시선을 사로잡은 후 촐랑거리는 탬버린 댄스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현욱은 오는 12월 2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빛섬 컨벤션에서 8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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