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StarnewsKorea',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17112010064155647&shlink=weibo', 'https://thumb.mtstarnews.com/21/2017/11/2017112010064155647_1.jpg');)
웨이보
) |
| /사진=임성균 기자 |
배우 이연희(29)가 연애 경험이 로맨스 연기를 할 때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이연희는 2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JTBC 금토 드라마 '더패키지'(연출 전창근, 극본 천성일) 종영 인터뷰에서 '스캔들'이 없는 이유를 묻자 "연애를 안 하는 것은 아니다"며 "로맨스 연기를 할 때 연애 경험으로부터 영감을 받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연희는 또 "영화를 보고, 책도 읽으면서 영감을 얻을 수도 있다"며 "어디서든 다 공감을 얻을 수 있다. 상대 배우에게 사랑하는 감정을 느끼려고 노력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믿음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그리고 하루 종일 같이 있어도 이야깃거리가 끊이지 않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더패키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패키지여행을 선택한 사람들이 관계를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소통의 여정을 그려나갈 여행 드라마다. 이연희는 극 중 프랑스 패키지여행을 이끄는 가이드 윤소소 역을 맡아 열연했다.
'더패키지'는 지난 달 13일 첫 방송을 시작해 12회를 끝으로 지난 18일 종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