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사진 왼쪽)과 사라 스나이더 /AFPBBNews=뉴스1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3)가 22세의 금발 모델과 데이트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모델 사라 스나이더와 저녁 식사를 즐기고 있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사라 스나이더는 윌 스미스의 아들인 제이든 스미스의 여자친구로 알려졌던 모델. 디카르피오와는 무려 21살 차다. 두 사람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친구들과 어울려 식사를 하며 다정한 모습을 뽐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이전에도 지젤 번천, 바 라파엘리, 에린 헤더스톤, 토니 가른, 켈리 로르바흐, 니나 아그달 등 금발의 미녀 모델들과 만남을 이어왔다.
한편 사라 스나이더는 돌체 앤 가바나의 런웨이에 오르는가 하면 캘빈 클라인, 휴교 보스, 쥬시 꾸뛰르 등 여러 브랜드에서 모델로 활동해 왔다. 올해 봄 약 2년간 교제하던 제이든 스미스와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