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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메이즈 러너:데스 큐어' '민호 무삭제 질주 영상' 캡처 |
딜런 오브라이언과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의 내한 소식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가 긴박감 넘치는 '민호의 무삭제 질주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12일 공개된 '민호 무삭제 질주 영상'은 이기홍이 맡은 민호가 긴박한 상황 속에서 미스터리한 공간을 질주하는 모습이 담겼다.
먼저 긴 터널 속 하나 둘 불이 꺼지는 가운데, 가파른 민호의 숨소리만이 들리는 미스터리한 공간은 분위기 자체만으로도 보는 이들을 압도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어 희미한 불빛 사이로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민호는 탈출구를 찾아 전력 질주한다. 이 괴물은 시리즈 1편 '메이즈 러너'의 그리버로 스토리 전개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는 1월 17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 예정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는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대단원을 알리는 작품.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