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미국 친구들이 인제에서 어드벤처 체험을 즐겼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서 농구선수 이동준의 미국 친구들이 한국을 여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준은 "한국엔 '피서'라는 게 있다"며 친구들을 휴양지로 안내했다. 이동준이 소개한 곳은 어드벤처의 성지 인제였다. 이들은 수륙양용 ATV를 타고 육지와 물속을 달리며 스릴을 느꼈다.
이후 친구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ATV를 운전했다. 스튜디오에서 신아영은 "보기만 해도 시원해"라며 감탄했다. 미국 친구들은 연신 "예아, 오예" 등이라고 소리치며 스릴 넘치는 운전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