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우리도 나이 들었다..이전보다 섹시+남성미 강조"

삼성동=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11.0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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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창현 기자


그룹 엑소가 이전 앨범보다 섹시하고 남성미가 강조된 콘셉트에 대해 "나이가 들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엑소는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그룹 엑소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 발매 기념 음감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엑소는 예전보다 더 섹시해졌고, 남성미가 강조됐다는 말에 "노골적으로 섹시해 보이려고 노력하지는 않았다. 저희가 나이도 있고 하다 보니까 그렇게 느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콘셉트 때문에 메이크업도 조금 더 거칠게 하고 그랬다. 저희에게도 재밌었던 경험"이라고 덧붙었다.

엑소의 정규 5집에는 타이틀곡 'Tempo'를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됐다. 'Tempo'는 에너제틱한 베이스 라인과 리드미컬한 드럼, 엑소의 신선한 아카펠라가 잘 어우러진 힙합 댄스 장르의 곡이다.


한편 엑소의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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