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래 풍상씨' 유준상, 딸 방에서 담배 발견..'분노'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9.01.1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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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왜그래 풍상씨' 방송화면 캡처


'왜그래 풍상씨'에서 유준상이 딸 김지영의 방에서 담배를 발견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이풍상(유준상 분)이 이중이(김지영 분)에 분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풍상은 딸 이중이의 방을 정리하다 담배 갑을 발견했다. 이풍상은 "너 담배 피우냐? 언제부터? 폐 망가지면 어쩌려고?"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중이는 "갑자기 왜 신경써?"라며 분노했다.

이풍상은 분노해 이중이의 방에 붙여진 포스터를 모두 뗐다. 이중이는 "이거 아동학대야. 경찰에 신고할 거야"라고 말했다. 이풍상은 화가 나 이중이의 머리를 때렸다. 이중이는 "왜 때려. 자식은 신경도 안 쓰고 둘이 이혼할 거면서. 부모 노릇도 못 하면서"라며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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