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땀승 거둔 류중일 감독 "정주현 마지막 백업수비 훌륭" 칭찬 [★현장]

광주=한동훈 기자 / 입력 : 2019.07.07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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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류중일 감독.
LG 트윈스가 7점 리드를 뒤집히는 진땀 승부를 펼친 끝에 KIA 타이거즈를 간신히 물리쳤다.

LG는 7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KBO리그 KIA와의 팀간 10차전서 10-9로 승리했다.


LG는 7-0으로 앞선 경기를 7-9로 역전을 당했지만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내 재역전에 성공했다.

경기 후 류중일 감독은 "오늘 정말 힘든 경기였다. 공, 수에서 정주현 활약이 컸다. 타격에서 역전 3타점 2루타를 쳤다. 마지막 수비 백업 플레이가 훌륭했다"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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