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건 마클, 킥복싱 배웠다고? [☆월드]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 입력 : 2020.05.18 11:51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메건 마클 인스타그램


영국 왕실에서 독립한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왕자비는 현재 공식적인 왕실 임무에서 벗어나 미국 로스엔젤리스에서 머물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미국의 폭스뉴스는 두 부부가 현재 평범한 시민으로 생활하고 있으며, 이에 네티즌들은 메건 마클이 결혼 전 직업인 영화배우로 컴백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메건 마클의 행보를 보면 컴백 가능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과거 그녀는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위해 다양한 수업을 받은 바 있기 때문이다.

메건이 과거 법정 드라마 '수트'를 찍을 당시 그녀에게 킥복싱을 가르친 코치는 최근 스페인판 베니티 페어와의 인터뷰에서 "메건이 캐나다 토론토에 머무를 당시 킥복싱과 무술을 가르쳤다. 물론 그 때는 그녀가 왕실가의 일원이 될 것이라고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또한 메건 마클은 그 외 춤에도 재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 배우 시절 발레, 재즈, 탭댄싱까지 섭렵했다. 게다가 스페인어와 프랑스어까지 완벽하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