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
개그우먼 김지혜가 밤샘 촬영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김지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언제 가나. 오랜만에 하는 밤샘촬영. 와 5시 30분 끝. 좋은 작품만 나온다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혜는 촬영을 앞두고 대기실에 앉아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에는 '새벽 2시 촬영 대기 중', '새벽 4시 30분 아직도 대기'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
사진을 본 가수 이지혜는 "생각만해도 힘들"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에 김지혜는 "일어 났는가? 고생했슈 덕분에 버텼으"라고 답했다.
이후 김지혜는 촬영을 마치고 라면을 먹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