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크루엘라'는 3만 6154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다. 누적 관객 79만 7823명.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던 '캐시트럭'은 2만 7401명이 찾아 3위로 두 계단 하락했다.
'크루엘라' 뒤를 이어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가 3만 3341명이 찾아 2위를 기록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1만 6674명으로 4위, '아야와 마녀'가 2163명으로 5위에 올랐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2만 4298명으로 전날 8만 9906명보다 3만명 이상 늘었다. 주말 극장가에도 많은 관객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