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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엔씨소프트, 클렙 |
7일 엔씨소프트와 클렙 측에 따르면 유니버스는 올해 1월 134개국에 동시 출시한 후 12월 초 다운로드 2000만을 넘어섰다. 현재 서비스 국가를 233개국까지 늘렸으며, 월간 활성 이용자(Monthly Active User, MAU)는 약 440만명(10월 기준), 해외 이용자 비중은 89%에 달한다.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K팝 아티스트들과 자체 제작 오리지널 콘텐츠 유니버스 뮤직, 오리지널 웹 예능 시리즈, 화보, 라디오까지 총 5122편을 서비스하며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Mnet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 MBC '아이돌 라디오 시즌2', JTBC '싱어게인2' 등 오디션 프로그램과 제휴 협업을 통해 팬덤 플랫폼 서비스의 다각화를 선도했다.
아울러 온·오프라인 팬파티(FAN PARTY), 1대1 라이브콜(LIVE CALL), 팬사인회, 컴백 쇼케이스 독점 생중계 등 다양한 팬 참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강다니엘, 에이티즈(ATEEZ), AB6IX, 조유리, 더보이즈(THE BOYZ), 몬스타엑스(MONSTA X), 고스트나인(GHOST9) 등 참여 아티스트의 한정판 NFT(Non-Fungible Tokeno대체불가토큰) 굿즈를 선보이기도 했다.
현재 '유니버스'에는 강다니엘(이하 가나다순), 고스트나인, 권은비, 더보이즈, 드리핀(DRIPPIN), LIGHTSUM(라잇썸), 몬스타엑스, 박지훈,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 VIVIZ(비비지), CIX(씨아이엑스), 아스트로(ASTRO), IZ*ONE(아이즈원), AB6IX(에이비식스), 에이티즈, (여자)아이들, 갓세븐(GOT7) 영재, 예린, 오마이걸, 우주소녀, 원호, 위아이(WEi), 위키미키(Weki Meki), EPEX(이펙스), SF9, 조유리, KARD(카드), 크래비티(CRAVITY), 하성운, 허영지까지 총 30팀의 아티스트가 활동 중이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