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무진서비스' 측, MC 이무진 녹화불참에도.."기다리는 중"[공식]
김나연 기자 / 입력 :7일 KBS 측은 스타뉴스에 "지난 5일 예정됐던 '리무진서비스' 2회분 녹화에 이무진이 불참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진행된 '리무진서비스'는 K-POP을 이끄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이무진이 듀엣 라이브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이무진은 소속사 원헌드레드와 KBS의 갈등으로 인한 여파로 녹화에 불참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해당 소속사의 레이블 INB100에 몸 담은 시우민이 '뮤직뱅크' 출연을 거부당했다고 밝힌바. 시우민의 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외압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원헌드레드 측은 이무진의 녹화 불참과 관련해 "당사 아티스트들의 출연 여부를 최종 책임지는 KBS 예능 센터장과 2주 전부터 연락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들의 출연 결정자인 센터장이 대응을 하지 않는 상황을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전체에 대한 출연 거절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고, 지금의 상황에 이르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만약 당사 아티스트들이 KBS에서 내건 조건대로 눈치를 보며 출연한다면 이런 상황이 굳어져서 결국 불공정한 상황이 지속될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리무진서비스' 측도 새 MC를 고려 중이라는 소문이 흘러나온 가운데, KBS 측은 스타뉴스에 "'리무진서비스'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오며 3주년을 넘긴 콘텐츠로 소속사가 MC 이무진을 녹화에 참석할 수 있게 해주길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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