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재 정우성의 소속사인 아티스트 컴퍼니가 배임 횡렴 혐의에 대한 공시를 내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알렸다.
아티스트 컴퍼니는 17일 미등기 임원 1명에 대한 업무상 배임 혐의를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현재 아티스트 컴퍼니는 관련 사실관계 및 혐의 내용에 대하여 감사 및 외부 법률자문 등을 통해 구체적인 내용과 회사의 피해규모를 확인하고, 그 결과에 따라 손해배상청구 등 회수절차를 포함한 필요한 법적 조치를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다. 또 관련기관의 조사에도 적극 협조하며 재발방지를 위하여 내부통제 개선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회사는 자금 집행 관련 직무 분리 및 이중 결재 절차 도입, 자금 회계 규정 및 내부통제 제도 개선, 내부감사 기능 강화 및 수시 자금 점검을 실시한다.
상기 혐의 및 내용은 확정된 내용이 아니며, 추후 법원의 판결 등에 의해 변동될 수 있다. 현재 배임 등의 발생 금액으로 확정된 금액은 없으며 추후 법원의 판결 등에서 금액이 확정되면 공시한다고 알렸다. 또 본 사건과 관련하여 특정할 수 있는 배임 금액이 자기자본의 3%이상 또는 10억원 이상일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할 수 있으며 향후 진행상황이 확인되는 경우 '횡령·배임혐의 진행사항'으로 공시 예정이라고 투자자에게 알렸다.
한편 아티스트컴퍼니는 이정재와 정우성은 사내이사로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이정재, 정우성을 포함해 배우 염정아, 박해진, 임지연, 김혜윤 등이 소속돼 있다. 매니지먼트 뿐 아니라 영화·드라마 등 콘텐츠 제작 및 배급의 사업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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