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자이언츠는 11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를 맞아 유니세프데이를 진행한다.
유니세프데이는 롯데 자이언츠가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회 공헌활동이며 이 날 롯데 자이언츠는 부산 지역 저소득계층 1000명을 야구장에 초청해 유니세프를 후원한다.
유니세프 정기후원아동 김다인 학생(동래초 3학년)과 안채연 학생(동래초 3학년)이 시구와 시타를 하며, G-드론을 이용한 시구행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애국가는 부산시립합창단이 제창하고, 슈퍼윙스 리틀치어단과 슈팅스타 치어팀의 공연으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경기 전 이진용맘 8월 월간 MVP로 선정된 린드블럼 선수의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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