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 K리그1 부천FC1995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공식 팝업스토어를 연다.
부천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9월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현대백화점 중동점 WEST 1층 광장에서 첫 공식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는 K리그1 승격 이후 높아진 지역 내 인지도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중심 상권 협업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찾아가는 마케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부천은 경기장 밖에서도 팬들이 구단을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오프라인 거점을 구축해 도심 속 접점을 넓히고, 신규 팬 유입과 구단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공간 연출은 '팬의 방에서 경기장으로 이어지는 여정'을 콘셉트로 두 개의 특별 구역으로 꾸며진다. 현장에는 구단 마스코트 등을 활용한 전용 포토존이 마련돼 팬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선수단 사인회와 일일 점원 이벤트 등 직접적인 팬 스킨십 행사를 비롯해 장외 풋볼 이벤트,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협업한 캐리커처 행사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가 마련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부천의 2026시즌 써드 유니폼인 'Blast From Crowd'가 최초로 공개된다. 아울러 레이싱 재킷, 베이스볼 저지, 트랙 집업, 모자 등 감각적인 디자인의 신규 의류 및 잡화 상품들도 대거 선보인다.
김성남 부천 단장은 구단을 통해 "팬들과 시민들이 일상에서도 부천을 즐기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한 첫 도전"이라며 "뜨거운 응원에 보답하고자 풍성하게 준비한 만큼 많은 분이 찾아와 부천만의 매력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팝업스토어에 참여하는 선수단 명단과 세부 이벤트 일정 등은 부천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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