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수주에서 펄펄 난 김도영의 가을야구가 점입가경이다.


1회초 연속 삼진 2개로 스타트한 삼성 선발 크리스 페덱은 김도영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1회초 2사에서 7구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낸 집념을 보인 김도영은 카스트로 타석에서 초구부터 2루를 훔쳤다.

이어 카스트로의 적시타 때 센스 있는 주루플레이로 첫 득점하며 삼성 내야진을 흔들었다.

김도영은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PO(5전 3선승제) 1차전에서 3타수 2안타 1볼넷 1도루로 활약하며 팀의 5-1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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