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MC' 유재석(54)이 건강 이상 소식을 전한 지 불과 하루 만에 촬영장에 복귀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제작진은 23일 오전 공식 SNS에, 이날 진행 중인 녹화장 비하인드 컷을 공유했다. 이들은 "실시간 '유퀴즈' 촬영 현장 포착"이라며 "국중박(국립중앙박물관) 분장놀이 대상 '백자 잉어모양 연적' 얼굴 최초 공개"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19일 열렸던 '2026 국중박 분장놀이'에서 '백자 잉어모양 연적' 분장으로 대상을 받은 전은슬 씨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공개된 사진엔 전은슬 씨를 환한 미소로 맞이하는 MC 유재석의 모습이 담겼다. 다만 그는 22일 고열 증세로 SBS '틈만나면,' 녹화 당일 일정을 취소했던 만큼 다소 야윈 얼굴을 드러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유재석이 녹화를 당일 취소한 것은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이래 처음 있는 일이었다. 그럼에도 그는 단 하루 만에 활동을 재개하며 '국민 MC'다운 놀라운 성실함과 책임감을 새삼 보여줬다.
앞서 22일 소속사 안테나 측은 "유재석이 감기 몸살로 인한 일시적인 고열 증세를 보여 부득이하게 '틈만나면,' 녹화를 취소하게 됐다. 현재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관계자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재촬영 일정을 조율한 상황"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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