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규한의 이상형은 이미 가수 겸 화가 솔비였다.
16일 솔비 소속사 지안캐슬 측은 "솔비와 이규한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의 인연을 맺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내년 4월 중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최근 상견례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할 계획이다.
깜짝 결혼 발표에 두 사람의 향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규한이 과거 방송에서 구체적으로 밝힌 이상형이 솔비와 맞아떨어진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앞서 이규한은 지난 5월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형을 밝혔다.
당시 이규한의 이상형은 꽤나 구체적이었다. 그는 "얼굴이 작고 동그라며 살짝 통통하면서 피부가 좋고 짧은 머리에 치열이 고르며 보조개가 한쪽만 있으며 눈썹이 너무 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규한은 인공지능(AI)를 통해 구현한 이상형의 모습을 확인하고 만족하며 "짧은 머리에 아나운서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솔비는 그간 짧은 헤어스타일을 비롯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분위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규한이 언급한 외적인 이상형과 솔비의 이미지가 겹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1980년생인 이규한과 1984년생인 솔비는 4살 차이다.
솔비는 2006년 그룹 타이푼으로 데뷔해 가수와 방송인으로 활약했다. 현재 그는 본명인 권지안으로 화가로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이규한은 1998년 MBC 드라마 '사랑과 성공'으로 데뷔해 '내 이름은 김삼순', '막돼먹은 영애씨', '지옥에서 온 판사'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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