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진, 교수됐다.. 범띠해 '겹경사'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0.02.0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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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띠스타 이선진이 연이은 경사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선진은 2010년 1학기부터 경기대학교 미디어엔터테인먼트교육원 패션모델학과 주임교수로 부임, 학생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선진의 강의 소식을 들은 학생들은 수강신청을 서두르고 있으며, 이선진은 본인은 첫 제자들을 맞이하여 특별한 각오에 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선진은 배우로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 MBC 아침드라마 '멈출수없어'에 출연한 데 이어 올해에는 전윤수 감독의 영화 '얼음비'에 캐스팅돼 정준호, 신은경과 호흡을 맞춘다. 이선진은 모델로 활동하던 프로스펙스W와도 재계약을 했다. 범띠 스타 이선진이 백범해를 맞아 3겹 경사를 맞은 셈이다.

이선진은 "요즘 촬영 말고도 강의 준비로 너무 바쁘다"며 "모처럼 이렇게 정신없이 일해서 했던 말도 잃어버릴 정도"라고 웃음을 지었다. 이선진은 "새해에 이렇게 즐거운일이 많이 생겨서 얼떨떨하다"며 "앞으로도 계속 이런일이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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