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앨범 자켓 사진 재범 닮았다더라"

임창수 기자 / 입력 : 2010.07.3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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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KBS 2TV '연예가중계'>
가수 이승환이 스모키 화장을 하고 찍은 앨범 자켓 사진에 얽힌 사연을 밝혔다.

이승환은 3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스모키 화장을 하고 촬영한 앨범 자켓 사진에 대해 "처음에 락 음악이 앨범 타이틀이 될 줄 알고 강하게 찍은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떤 분들은 재범 닮았다'고 말씀해주시고 좀 객관적인 판단을 하시는 분들은 '왕비호 닮았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음악적으로는 후배들에게 지지를 받는 선배가 되고 싶고, 공연으로는 오시는 분께 실망을 드리지 않는 재미있는 공연을 보여드리는 것이 바람"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올해 바람은 여자친구가 생겨서 연말 공연을 안 하는 것"이라며 "게시판 반응을 봤더니 팬 분들도 연말공연 안했으면 하시더라"고 전했다.


한편 이승환은 지난 5월 26일 10집 앨범 'Dreamizer'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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