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韓패션 알리러 뉴욕行..'패션의 여왕'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1.02.0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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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근 기자 qwe123@


'여왕' 김남주가 한국의 대표하는 패션의 여왕으로 뉴욕에 간다.

김남주는 이달 중순 뉴욕 패션위크를 맞아 함께 열리는 제 3회 콘셉트 코리아(CONCEPT KOREA)의 홍보대사를 맡아 미국 뉴욕행 비행기에 오른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남주는 뉴욕 패션위크 기간에 맞춰 이달 중순 뉴욕을 방문, 5박8일간 빡빡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김남주는 1일 드라마 종영 이후 설 연휴를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등 잠시 휴식을 취한 뒤 한국 패션을 세계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게 된다.

대표적인 패셔니스타자 배우로 대중적인 인기를 동시에 누리고 있는 김남주는 탁월한 패션 감각과 그 영향력 등을 인정받아 콘셉트 코리아의 홍보대사에 임명됐다.


'내조의 여왕'에 이어 '역전의 여왕'까지 드라마 '여왕 시리즈'에서 연이어 주연을 맡으며 공감 백배의 캐릭터 연기와 함께 성숙한 여성의 아름다움을 뽐낸 김남주는 작용하는 패션 아이템, 헤어 스타일이나 메이크업 등이 매번 유행이 될 만큼 폐션계가 주목하는 아이콘이다.

세계 패션의 중심인 뉴욕에서 진행되는 뉴욕패션위크의 공식 행사이기도 한 '콘셉트 코리아'는 세계 패션 피플과 예술인들에게 한국의 패션을 알리고 패션 강국 한국을 알리는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문화관광부와 대구광역시,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함께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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