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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오상진 트위터 |
오상진 아나운서는 3일 오전 서울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MBC 드라마 '스트레인저6' 제작 발표회에 사회를 맡았다. 이에 출연 배우들과 만나 사진을 찍은 것.
오 아나운서는 3일 오후 2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한중일 합작 드라마 '스트레인저6' 제작 발표회 왔다가 한채영님 지호 형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부로 진심 팬이 된, 장펑펑 님과 함께… 부끄럼은 잠시지만 사진은 영원 하다는…!"라며 장펑펑과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상진 아나운서는 한중 대표 미녀들 옆에 있으면서도 부족하지 않은 외모를 자랑한다.
이에 네티즌은 "오상진 아나운서 배우들 옆에 있어도 멋있어요!","역시 훈남 아나운서네"라며 호응했다.
한편 '스트레인저6'은 한국, 일본, 중국의 각국 상층부로부터 지시를 받고 소집된 6명의 국제기관 전문가가 벌이는 일을 그리는 블록버스터 드라마로, 올해 하반기 M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