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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의 이태권이 한결같은 무표정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태권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의 무표정 사진을 연이어 공개했다.
속을 알 수 없는 한결같은 표정, 숱이 적은 눈썹으로 '모나리자'란 별명을 갖고 있는 이태권은 이날 김태원 멘토의 지도를 받는 과정에서도 무표정한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학창시절 사진에서도 이태권은 여전히 무표정한 모습을 보였다.
언제쯤 웃는 얼굴을 보여줄 거냐는 질문에 이태권은 "글쎄요"라며 "원래 잘 웃는다"고 겸연쩍게 말했다.
한편 이탈 방송에서는 김태원의 멘티 이태권 백청강 손진영 양정모 등 4명 가운데 이태권, 백청강이 다음 생방송 진출권을 따냈으며, 손진영과 양정모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