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용감한 발언? "늦잠자서 머리 못감아"

이정빈 인턴기자 / 입력 : 2012.05.3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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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신보라 트위터


개그우먼 신보라가 지나치게 소탈한 매력을 과시했다.

신보라는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늦잠자서 머리 못 감고 출근한 날. 굿나잇"라며 총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보라는 머리를 가리려는 듯 후드집업에 달린 모자를 뒤집어쓰고 엽기적인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신보라는 화장기가 없는 수수한 민낯으로 여자 연예인답지 않은 '용감한' 면모를 발휘했다.

이에 네티즌은 "역시 신보라다. 여자 연예인들은 전부 예쁜 척 하려고 하는데 솔직해서 보기 좋다" "신보라는 역시 용감한 게 매력!" "인간적이네. 가끔 머리 못 감을 수도 있지 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보라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용감한 녀석들'에서 수준급의 노래실력과 가감 없이 솔직한 독설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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