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김효진, 서태지와 예비사돈?.. "꼬물꼬물 둘이서"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5.08.1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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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김효진 부부 아들(왼쪽)과 서태지 이은성 부부 딸 / 사진=김효진 인스타그램


배우 김효진이 아들 유수인 군과 서태지의 딸 삑뽁이(태명)가 함께 놀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효진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수인군과 서태지의 딸이 함께 놀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김효진은 "수인이 여자친구 담이랑. 꼬물꼬물 둘이서 어찌나 즐거워하던지. 예쁜 은성이 딸 삑뽁이. 두 달 차이 친구"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평소 서태지의 아내 이은성과 친분이 있는 김효진이 두 아이가 함께 놀고 있는 모습을 올린 것. 아직도 태명인 삑뽁이로 알려져 있는 서태지의 딸과 유지태 김효진 부부의 아들이 다정하게 놀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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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딸 삑뽁이 / 사진=서태지 공식 페이스북


이에 네티즌들은 "수인이 벌써 여자 친구 생겼나요?", "둘 다 너무 귀엽네요", "유지태 김효진씨와 서태지 이은성씨가 사돈 되면 좋겠네요"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김효진과 유지태는 지난 2011년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7월에는 아들 수인 군을 얻었다. 서태지와 이은성은 지난 2013년 6월 결혼식을 치렀으며 지난해 8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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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김효진 가족 / 사진=김효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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