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X' 이동욱 "국민 프로듀서 대표, 첫 방송 떨린다"

여의도=윤성열 기자 / 입력 : 2019.04.3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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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봉진 기자


배우 이동욱이 '프로듀스X101'의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서 뜻깊은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서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동욱은 "우리 아이들이 열심히 잘 성장하고 있다"며 "좋은 모습 많이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동욱은 또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것에 대해 "긴장된다. 큰 프로제그에 참여해서 이걸 같이하는101명도 많이 떨리지만 저도 많이 덜린다. 기대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프로듀스X101'은 아이오아이, 워너원, 아이즈원 등 대형 아이돌 스타들을 잇달아 배출해낸 아이돌 육성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의 네 번째 시즌이다.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배우 이동욱이 출연하며, 보컬 트레이너로 가수 이석훈과 신유미, 랩 트레이너로 래퍼 치타, 댄스 트레이너로 안무가 배윤정, 권재승, 최영준이 낙점됐다. 또한 수많은 지원자 중 선발된 101명의 연습생들이 참여한다.


이번 시즌은 국내를 넘어 6개의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매회 생중계된다. Mnet을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V라이브, AbemaTV(일본), Mnet Japan(일본), JOOX(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이사, 태국, 미얀마), tvN Asia(홍콩,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태국, 미얀마, 대만, 베트남, 싱가포르, 필리핀)에서 방송된다. 오는 5월 3일 오후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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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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