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투' 봄여름가을겨울 "히트곡, 헝가리 성에서 로케 녹음했다"

문솔 인턴기자 / 입력 : 2019.06.0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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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300 엑스투' 방송화면 캡처


'300 엑스투'에서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이 '브라보 마이 라이프' 곡을 헝가리 낡은 성에서 로케이션으로 녹음했다고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300 엑스투'에서는 오늘의 가수로 봄여름가을겨울이 출연했다.


이날 김종진은 'FM 인기가요' DJ 시절을 재연하며 봄여름가을겨울의 지난 곡들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봄여름가을겨울은 1집에서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로 퓨전재즈를 선보였었다.

MC들은 봄여름가을겨울 앨범의 논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두번째 앨범 '어떤 이의 꿈'에서 '혹 아무 꿈'이라는 가사가 '콩나물국'으로 들린다고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김종진은 오늘 팬들과 컬래버레이션을 꾸밀 곡으로 7집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꼽았다. 김종진은 "당시 IMF로 힘든 시기였다. 아침에 샤워하는데 중요 멜로디가 떠올랐다. 헝가리의 낡은 성을 찾아 악기를 다 갖고 가서 로케이션으로 작업한 곡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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