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싸이 품에 안겼다..피네이션과 전속계약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9.07.1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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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기범 기자


가수 크러쉬가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크러쉬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네이션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크러쉬는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있다.


피네이션 측 또한 공식 SNS를 통해 크러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는 동영상을 게재하며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이로써 크러쉬는 현아와 제시, 이던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싸이는 지난 1월 피네이션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싸이는 이러한 소식을 전하며 "지난 19년간 가수 싸이의 프로듀서, 매니져, 기획자로 일해온 제가 그 간 배운 것들을 좀 더 많은 이들과 공유해보고자 한다. 꿈을 위해 땀을 흘리는 열정적인 선수들의 놀이터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피네이션 엔터테인먼트에는 싸이를 비롯해 현아와 이던, 제시가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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