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생일파티 추정 사진 등장..구혜선 발언 재조명

공미나 기자 / 입력 : 2019.08.26 17:28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안재현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배우 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이혼 갈등을 둘러싼 대중의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구혜선이 폭로글에서 언급한 안재현의 생일파티로 추정되는 사진까지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안재현이 생일 파티 당시로 추정되는 사진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사진 속에는 안재현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몇몇 여성들이 한 고깃집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네티즌들은 그의 복장 등을 이유로 해당 사진이 안재현의 생일날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안재현은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파티 사진과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image
/사진=안재현 인스타그램


이에 지난 21일 구혜선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린 글이 재조명받고 있다. 구혜선은 이날 "남편이 생일날 '소고기 뭇국이 먹고 싶다'해 새벽부터 준비해 끓여놓았는데, 한두 숟갈 뜨고는 모두 남기고 밖으로 나갔다. 외부 사람들과 생일파티를 하는 남편을 보며 '저 사람, 정말 마음이 멀리도 떠났구나' 알고 있었다"라며 안재현의 변심을 이야기했다.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았다. 구혜선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재현이 변심해 이혼을 원하고 있지만 자신은 가정을 지키고 싶다며 처음 폭로글을 올렸다. 반면 안재현은 이혼을 원한다며 결혼 생활을 하며 단 한 번도 부끄러운 짓을 한 적이 없다고 맞섰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