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톡' 허경환 "7년 전 EBS 어린이프로 한 적 있어"

일산=한해선 기자 / 입력 : 2020.06.0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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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김원희, 허경환이 3일 오전 경기 고양시 EBS 본사에서 진행된 '돈이되는 토크쇼 머니톡'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허경환이 '머니톡'으로 EBS에 7년 만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3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일산 EBS 2스튜디오에서 EBS '돈이되는 토크쇼 - 머니톡'(이하 '머니톡')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MC 허경환은 "매주 진짜 많이 배우고 있다. 나는 밖에 나가면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많이 물어보고 있다. 그만큼 유익한 프로를 함께하고 있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일을 열심히 하는데 왜 돈이 안 모여있지? 생각하는 분들은 꼭 보시길 바란다"고 했다.

허경환은 "7년 전에 EBS 어린이 프로그램을 했는데 '개그콘서트'를 하느라 프로그램을 안하게 됐다. 그때는 내 상황이 나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이제야 EBS에 오게 됐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머니톡'은 게스트의 삶과 돈이 녹아있는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전문가들과 함께 사례자의 보험 진단 및 재무 설계 솔루션을 제안하는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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