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김영철의 파워FM 보는 라디오 캡처 |
걸그룹 오마이걸이 선배 가수 아이유가 자신들의 곡 'Dolpin'(돌핀)을 커버한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현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오마이걸 멤버 비니와 미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김영철은 이날 오마이걸의 곡 '돌핀'을 선곡하며 "지난 앨범에서 사랑받은 수록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아이유가 커버도 했던데 혹시 봤느냐"고 오마이걸에게 물었다.
'Dolpin'은 오마이걸이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7집 'NONSTOP'(논스톱) 수록곡으로, 아이유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천해 차트 역주행을 이뤘다. 이후 아이유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마이걸의 'Dolpin'을 부르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비니는 "다 같이 들었다"며 "너무 좋아서 저희끼리 '음원 아니냐'고 감동했다"고 말했다.
이어 비니와 미미는 노래가 나가는 동안 'Dolpin' 안무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