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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 2TV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방송 화면 |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윤현민과 황정음이 데이트 중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서현주(황정음 분)와 황지우(윤현민 분)가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고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방송됐다.
지난 방송에서 서현주는 자신이 황지우의 옛 연인과 닮았기 때문에 황지우가 자신에 관심을 보이는 것이라 오해해 멀어진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오해를 풀고 둘만의 장소에서 오붓하게 영화 감상 데이트를 즐겼다. 그런가 하면 황지우는 갑자기 서현주에게 키스하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