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박정민 "'다만악' 캐릭터, 비밀"..이정재 "다리 너무 예뻐"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0.08.1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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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캡처


박정민이 영화 속 캐릭터를 비밀에 부쳤다. 이정재는 힌트를 주면서 "다리가 너무 예쁘다"라고 말했다.

이정재 박정민은 12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생방송으로 출연했다.


박정민은 캐릭터를 소개해 달라는 말에 "제 마음이 아니라 영화 배급사에서 못하게 한다. 캐릭터를 말 할수 없지만 황정민 형 편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DJ 김태균은 "제가 힌트를 주자면 다리가 예쁘다"라고 말했다. 이정재는 "저도 촬영장에서 보고, 저렇게 다리가 예쁠 수 있나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청취자는 사연을 보내서 "영화를 보고 나니 박정민씨 깨물어주고 싶었다"라고 사연을 보냈다. 박정민은 "남자 분이시죠?"라고 물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 분)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 분)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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