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여자)아이들, 2주 연속 1위..오마이걸·하이라이트 '컴백'[★밤TView]

박수민 기자 / 입력 : 2022.03.3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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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엠카운트다운'에서 (여자)아이들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레드벨벳을 제치고 (여자)아이들이 3월 마지막주 1위를 거머쥐며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마이크를 잡은 (여자)아이들 리더 소연은 "활동 2주차이자 마지막 주인데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슈화는 "네버랜드(아이들 팬덤명), 매니저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더 멋진 아이들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대박"이라고 말하며 수상소감을 마무리했다.

앞서 (여자)아이들은 특유의 당당한 애티튜드가 마음껏 드러나는 곡 'TOMBOY'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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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다채로운 컴백 무대도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마이걸은 두 번째 정규앨범 '리얼 러브(Real Love)'의 타이틀 곡인 '리얼 러브'와 수록곡 '드립(Drip)'을 최초공개했다. 특히 타이틀 곡인 '리얼 러브'는 사랑에 빠진 순간 주위의 모든 것들이 낯설게 느껴지는 특별한 순간을 담은 곡이다. 오마이걸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물오른 미모로 사랑스러움의 극치를 보여주며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감각적인 사운드에 멤버들의 한층 성숙해진 보컬을 더하며 오마이걸의 한층 무르익은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 엔시티 드림(NCT DREAM)의 컴백 무대가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엔시티 드림(NCT DREAM)은 정규 2집 타이틀곡인 '버퍼링'과 수록곡 'Arcade(아케이드)'를 선곡하며 힙한 매력과 소년미 가득한 매력 모두를 보여줬다. 특히 타이틀곡 '버퍼링'은 좋아하는 상대를 보면 버퍼링이 걸린 듯 얼어버리는 모습을 재치 있게 표현한 힙합 댄스 곡으로, 엔시티 드림(NCT DREAM)만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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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앰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이 밖에도 스트레이 키즈와 하이라이트가 컴백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매니악(MANIAC)'을 선곡했다. '매니악(MANIAC)'은 세상이 정한 정상의 틀을 깨는 비정상들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스트레이키즈는 특유의 강렬한 눈빛과 개성, 물오른 가창력을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했다.

하이라이트는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DAYDREAM'을 선곡했다. 'DAYDREAM'은 서정적인 보컬과 섬세하게 조율된 편곡이 돋보이는 미디엄 팝 댄스곡으로,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베테랑 아이돌답게 여유로운 무대매너와 여전한 꽃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수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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