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블루, '유스케' 첫 출연..다채로운 매력 발산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2.06.17 14:44
  • 글자크기조절
image
빈센트블루/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싱어송라이터 빈센트블루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첫선을 보인다.

17일 방송될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서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게 된 빈센트블루는 지난 2019년 정식 데뷔 싱글 '비가와'로 이름을 알린 뒤 '한심해', '오늘이 지나면' 등의 히트곡으로 마니아층의 두터운 사랑을 받아왔는데 특히, 본명인 '김민승'으로 참여했던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OST '쿵쿵쿵' 등 다수의 OST 가창으로도 활약해온 실력파 가수이다.


그는 첫 곡으로 '쿵쿵쿵'을 선보여 반가움을 선사했는가 하면, D'Angelo의 'Brown Sugar'를 기타 연주와 비트박스를 곁들여 색다르게 소화해내며 감탄을 자아냈다고. 특히 '쿵쿵쿵'은 원래 가이드를 녹음한 것이지만, 본인의 버전이 방송에 나가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그는 최종 꿈을 묻는 질문에 "그래미상을 타보고 싶고, 빌보드도 가보고 싶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혀 앞으로의 행보를 주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빈센트블루 외에도 박재범, 빅나티, 이지영, 백아연까지 만나볼 수 있는 '유스케'는 17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enws.com
기자 프로필
이경호 | sky@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재미있는 방송-가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제보는 언제 어디서나 받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