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탕웨이 공식계정 |
배우 탕웨이가 여유롭고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탕웨이는 지난 23일 자신의 공식계정에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여름의 녹음이 싱그러운 가운데, 산책을 하며 걷고 있는 탕웨이, 김태용 감독 그리고 딸 썸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탕웨이는 수수하고 평범한 뒷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김태용 감독도 양산을 쓰고 함께 하고 있다. 무엇보다 그새 훌쩍 큰 듯한 딸 썸머의 뒷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곳을 바라보며 함께 걷고 있는 가족의 단란한 모습이 느껴진다.
한편 김태용 감독은 탕웨이가 출연한 영화 '원더랜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