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 교정하겠다"..유재석, 음식 뿜다가 급 결심[놀면 뭐하니]

정은채 기자 / 입력 : 2024.05.25 19:13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치열 교정을 결심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235회에서는 세븐틴 승관과 함께 하는 '갓생 특집'이 이어졌다.


이날 이들은 갓 나온 떡을 맛볼 수 있는 떡집 겸 분식집에 방문했다. 갓 만든 따끈한 가래떡으로 즉석에서 만든 떡꼬치와 소떡소떡을 먹으며 승관은 "이게 천 원이냐, 절대 천 원 받으면 안 된다"라고 감탄했다. 이미주 역시 "치즈라고 해도 믿을 것"라고 거들었다.

한편, 이이경은 떡볶이와 순대도 맛있게 먹는 유재석에 "형님이 이렇게 순대를 좋아하는 줄 몰랐다. 납품 받아서 그런 거 같긴 한데.."라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당황하며 말을 이어가다 입에 있던 떡을 그릇 위에 뿜었다. 이를 본 이이경은 "이거 이빨 아니에요? 드디어 돌아가다가 빠진 거냐. 뭐가 또 나올까봐 무섭다"라며 유재석을 놀렸다.

유재석은 이이경의 놀림에 수치스러운 표정으로 "죄송합니다. 제가 (치열) 교정을 할게요"라며 트레이드 마크인 가지런하지 않은 치열을 교정하겠다고 카메라를 향해 밝혔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