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 코리아가 2026년 3월 3일부로 이규희 상무를 신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총괄 임원으로 선임했다. 이 상무는 앞으로 브랜드 전략,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디지털 및 콘텐츠 전략, 고객 경험 등 아우디 코리아의 마케팅 전반을 이끌게 된다.
이규희 상무는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브랜드 전략 전문가다. 폭스바겐 그룹 차이나에서 브랜드 매니지먼트 및 마케팅 디렉터, 브랜드 이노베이션 프로젝트 하우스 총괄 등을 역임하며 브랜드 혁신과 데이터 기반 마케팅 체계 구축을 주도했다. 또한 프랑스 스포츠카 브랜드 알핀에서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 지역 마케팅 &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를 맡아 핵심 시장의 전략을 총괄한 바 있다. 이 외에도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와 전략 컨설팅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럭셔리 및 전자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인사는 아우디 코리아가 올해 신형 모델 출시를 확대하고 브랜드 리프레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뤄졌다. 회사는 이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포지셔닝을 강화하고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이 상무의 전문성이 브랜드 도약에 기여하고 한국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우디 그룹은 벤틀리, 람보르기니, 두카티 등을 보유한 프리미엄 자동차 및 오토바이 제조사로, 전 세계 100개 이상의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2024년 기준 아우디 자동차 약 170만 대를 포함해 총 645억 유로의 매출과 39억 유로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8만 8천 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현재 아우디 그룹은 혁신적인 모빌리티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지속 가능한 프리미엄 모빌리티 공급사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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